검색결과
  • 체온 41도까지높여 병즙치료

    【아틀랜타 (조지아주) 22일AP합동】통상 사용되고 있는 암치료법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암환자들을 체온을 섭씨41도까지 높이는 전신고온요법에 의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법이

    중앙일보

    1980.10.23 00:00

  • 『한국과학70년대』를 되돌아 본다|생명과학 대담 홍순우 김윤수 연세대의대교수>

    홍=생명과학분야라고 하면 생물학·분자생물학등 기초분야와 임상등의 응용분야를 포함해 굉장히 범위가 넓지요. 그러나 응용분야를 뺀 기초분야에서의 70년대를 돌아보면 솔직이 말해 부끄러

    중앙일보

    1979.12.13 00:00

  • 가정의

    미「오하이오」주에「웨스턴·리저브」의과대학이 있다. 여기선 학생이 임상강의에 들기 전에 부속병원에 온 환자 한사람씩을 붙여준다. 그 학생은 환자의 집안사정· 환경위생등에 걸쳐 면밀하

    중앙일보

    1979.11.21 00:00

  • 국홍일(2)

    김장철이 가까와 올수록 손에 생기는 습진화자가 늘어만 간다. 주부들에게 주로 많이 발생한다 해서 주부습진이라고도 불려지는 이병은 한마디로 자극성 물질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다. 매

    중앙일보

    1979.11.15 00:00

  • 바이러스성 뇌염약개발

    【워싱턴25일AP종합】미국정부는 「페니실린」의 발견에 비견되는 현대 의학상의 개가로 평가되고 있는「바이러스」성 뇌질환 「헤르페스」뇌염의 특효약 「비다라바인」의 사용을24일 정식 승

    중앙일보

    1978.10.2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9)|함순원시절(제59화)|병원협회와 발족

    6·25는 함춘원은 물론 우리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창조적이그 발전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함춘원도 변했다 발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의욕으로

    중앙일보

    1978.09.19 00:00

  • 신민, 농약 중독 합동 조사반 제의

    국회는 14일 보사위를 열어 신현호 보사장관으로부터 수은중독 여부로 의견이 엇갈려 있는 담양 고은석씨 일가 전신 마비 증세에 대한 그 동안의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농약 공해의 현

    중앙일보

    1978.04.14 00:00

  • (49)|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11)|개발서 투여까진 4년…항암제

    『「카핀터」씨, 오늘부터 새로운 약으로 바꾸어서 치료를 해보아야겠어요. 지금까지 써온 항암제가 이젠 효과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부작용도 나타나고요.』 지난 봄 폐암

    중앙일보

    1977.12.05 00:00

  • (17)|「병 아닌 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정밀 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것이다. 피검사, 대·소변 검사, 「엑스·레이」, 대장경 검사 등을 해봐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중앙일보

    1977.04.04 00:00

  • ″아들을 마음대로 낳을 수 있다〃미서 정자선별 법 개발, 90%성공

    새로운 정자선별 방법인「남성사전 선택법」에 따라 90%까지 남자일 가능성이 큰 어린이들의 탄생을 특별 인체임상실험대장인일단의 임부들과 산부인과전문가들이 기다리고있다고 28일 미국의

    중앙일보

    1976.09.29 00:00

  • 산림청-임목 육종 연구소|10∼40년 걸려야 한나무 적지 실험

    좋은 씨앗에서 좋은 열매가 맺듯 나무도 좋은 『가문』의 우량종을 심는 것이 속성 녹화는 물론 임상 축적을 확대하고 임업 소득을 늘리는 길이다. 우리 나라의 기후나 토지에 알맞고 병

    중앙일보

    1976.04.01 00:00

  • 조류에 수혈시험 성공

    꿩·공작 등 야생조류간의 수혈시험이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 창경원 수의사 성유석씨(35) 등 3명의 연구「팀」지난 3월부터 11월말까지 9개월 동안 닭·꿩·공작·호로새 등 닭목(

    중앙일보

    1974.12.12 00:00

  • 한국산 인삼근의 특수 추출액의 위대한 효과를 증명하는 신 연구

    (「카를·하인츠·뤼케르트」박사·「스위스」) 인체 임상량의 동량 및 10배량을 가지고 투약 후 14일간, 21일간 그리고 28일간 4백50마리의 흰쥐에 대해서 수영능력을 측정하는 약

    중앙일보

    1974.09.28 00:00

  • 적혈구응집소 이용하면 암 약물치료 가능하다|응집반응 시키면 암세포만 가려내

    콩과식물의 종자나 각종 연체동물 및 미생물로부터 분리한 응집소(세포를 응집시키는 성질을 가진 단백질)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이제까지 불

    중앙일보

    1974.02.28 00:00

  • 수은 오염 높은 레그혼 달걀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가 23일 상오10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학술보고 중 홍영숙, 신정래(서울시 위생시험소) 양씨의 『한국산 계란 중의 수은에 관한 연구

    중앙일보

    1971.10.25 00:00

  • 소변|아마추어 진단법

    소변은 건강의 척도. 소변의 색깔을 보고 과로했다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등 스스로의 건강을 진단하는 일은 늘 경험하는 바와 같다. 임상에서도 소변검사는 의사들이 자주 의존하는 진단

    중앙일보

    1970.01.31 00:00

  • 콜레라퇴치에 이상있다

    서울의 「콜레라」가 19일 상오 현재 38명, 24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38명의 「콜레라」증상환자가운데 5명이 진성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1명이 사망했다. 발생지역으로 볼

    중앙일보

    1969.09.19 00:00

  • 신종 콜레라 정체

    서해안일대에 번지고 있는 괴질을 뒤늦게『새로운 현대의「콜레라」』라고 발표, 긴급 방역태세에 들어간 보사부는 10일 일단 방역을 강화한 다음 WHO에 이 신종「콜레라」를 규정짓도록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수혈·「링 게 르」 대 신소변주사 실험

    출열이심해중태에 빠진 환자에게 수혈이나 「링게르」은 대신 사람의 소변을공급, 위급한 생명을 구할수도 있다는 실험이 25일성모병원에서 김신걸씨 (32·군의관 대위) 등 의료진에의해

    중앙일보

    1969.08.26 00:00

  • 뇌염아닌 뇌막염

    서울시 방역당국은 의사뇌염환자로 서울중부시립병원에 격리수용됐던 태의자양(12·대신국민교4년)과 나미경양(3)등 두 어린이의 증세가 임상및혈청검사결과 뇌염이 아닌 뇌막염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9.07.16 00:00

  • 최면술|세계적인 「붐」타고 한국상륙

    호기심의 대장으로 밖엔 잘알려져있지 않은 최면술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임상치료와 심리교정에 적응시키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면술이 가장 발달한 곳은 미국으로 약2천여명의 회원이

    중앙일보

    1969.02.06 00:00

  • 여름의 공포 뇌염

    『「큘렉스」모기에 물린다고해서 반드시발병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게 앓지않고 면역체를얻는 경우도 많거든요.』 국립보건연구원 미생물부장민창홍씨는 이를두고 불현성감염 (不顯性感染

    중앙일보

    1968.07.17 00:00

  • 창원에도 진성뇌염

    보사부는 29일 상오 경남 창원군 대산면 가수리 2백27에 사는 김성용씨의 3남 김영배(8) 군이 앓고 있는 유사뇌염이 임상적으로 보아 일본형 진성뇌염이라고 판정하고 김군의 혈청을

    중앙일보

    1967.06.29 00:00

  • 대머리에 희소식 일서 특효약 발명

    대머리에 칠하면 풍성한 머리카락이 새로 돋아나는 고약이 발명됐다고. 일본 「규슈」대학교의 한 피붓과 교수는 이 고약을 지난 2월부터 임상시험해본 결과 19명중 17명이 4개월만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